"라도인임?" 전라도 비하한 잡식공룡, 유튜브・인스타・틱톡 계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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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잡식공룡이 전라도 비하 논란으로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모든 SNS를 삭제했다.
잡식공룡은 7일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틱톡 계정을 삭제했다.
잡식공룡은 논란이 커지자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최근 제가 올린 게시물에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과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내용이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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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유튜버 잡식공룡이 전라도 비하 논란으로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모든 SNS를 삭제했다.
잡식공룡은 7일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틱톡 계정을 삭제했다.
'왕구 하루'란 이름으로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는 모든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했다.
그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남 지역에서 89.04%의 득표율을 기록한 사실을 비하하는 내용의 SNS 게시물들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중국어 배우기 싫은데 하… BYD 주식 사기 싫은데 나… 차이나 넘버원 외치기 싫은데…"란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일베충이세요? 전라도 왜 비하하셨나요"란 댓글을 달자 "라도인임? 긁혔나 보네?"란 답글을 달기도 했다.
잡식공룡은 논란이 커지자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최근 제가 올린 게시물에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과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내용이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어릴 적부터 주변 환경의 영향도 있었고, 한쪽의 말만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편향된 생각을 갖게 된 것 같다. 그로 인해 특정 표현이 비하 발언이라는 점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하게 사용했다"고 전했다.
잡식공룡은 이후 사과문에서 어릴 적 주변 환경의 영향도 있었다는 내용을 삭제한 뒤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또 5・18기념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한 내역과 함께 "기부를 한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분명히 명심하고 있겠다. 다시는 이런 경솔한 행동과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평생 반성하겠다"고 2차 사과문을 공개했다.
하지만 잡식공룡의 사과와 기부는 누리꾼들의 분노를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다.
잡식공룡에게 제품을 협찬했다가 불똥이 튄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7일 "해당 유튜버의 과거 발언과 논란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협찬을 진행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협업 대상 선정 시 더욱 면밀하게 검토하고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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