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주유소 기름 값 5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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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주유소 기름값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7일) 도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천625.07원으로 전주(1천628원)대비 1L당 약 3원 하락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1L당 3.5원 내린 1천629.8원이었다.
같은 기간 도내 경유 가격도 1천485.63원으로 전주(1천490원) 대비 1L당 4.37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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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주유소 기름값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7일) 도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천625.07원으로 전주(1천628원)대비 1L당 약 3원 하락했다.
도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1월 5일 1천737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어 4월 4일 1천630원까지 떨어졌다가, 5월 1일 1천638원으로 반짝 상승했다.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도내 휘발유 가격은 4주 연속 하향곡선을 보이고 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1L당 3.5원 내린 1천629.8원이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1L당 평균 1천639.7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598.1원으로 가장 낮았다. 알뜰주유소의 주간 평균 가격이 1천500원대로 진입한 것은 지난해 11월 1주(1천586.9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같은 기간 도내 경유 가격도 1천485.63원으로 전주(1천490원) 대비 1L당 4.37원 떨어졌다.
도내 경유 평균 가격은 지난 1월 5일 1천600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줄곧 하락하다 4월 4일 1천495원을 기록해 지난 해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4개월 만에 1천400원대로 진입했다.
이후 5월 1일 1천503원으로 반짝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국의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4.5원 내린 1천493.5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차질,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지연, 캐나다 산불 원유공급 차질 우려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OPEC+의 7월 증산량 확대 가능성과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등에 따라 상승폭이 제한되며 소폭 상승에 그쳤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며 "제품가 변동 약세와 환율 하락으로 6월 둘째 주도 국내 기름값은 하향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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