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추가 트레이드 NO!” 이호준 감독,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 이적 루머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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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추가 트레이드는 없다"고 말했다.
8일 경기를 앞두고 기자와 만난 이호준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추가 트레이드는 없다. 최근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를 내주고 불펜 투수를 영입한다는) 트레이드 루머가 나도는데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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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010 2025.06.06 / foto0307@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74156893nrli.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추가 트레이드는 없다”고 말했다.
NC는 지난 7일 SSG 랜더스에 외야수 김성욱을 내주고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 1장과 현금 5000만 원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구단의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와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진행됐으며 신인 지명권을 통해 팀의 성장 기반을 보다 탄탄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최근 NC가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 A를 내주고 지방 모 구단의 불펜 투수를 받는 추가 트레이드를 추진 중이라는 루머가 나도는 가운데 이호준 감독이 직접 사태 진화에 나선 것.
![[OSEN=최규한 기자] NC 김성욱. 2025.05.27 / dreamer@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74157151czer.jpg)
8일 경기를 앞두고 기자와 만난 이호준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추가 트레이드는 없다. 최근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를 내주고 불펜 투수를 영입한다는) 트레이드 루머가 나도는데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우리 팀 선수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하지만 우리 팀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팀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다. 해당 선수도 트레이드 루머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 표정부터 안 좋더라”고 걱정을 늘어놓았다.
이호준 감독은 “제가 해당 선수에게 ‘트레이드는 없다’고 말해봤자 반신반의한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트레이드는 절대 없다. 우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를 왜 주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신민혁이 2회말 1사 만루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때 1실점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74157352tmsw.jpg)
한편 지난 7일 삼성전 선발로 나선 우완 신민혁은 1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6실점(2자책)으로 흔들렸다. 이호준 감독은 “결과를 떠나 마운드에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등 자신 없는 모습이 아쉬웠다. 투수는 그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는 주인공이다. 모두가 투수를 쳐다보는데 그렇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건 아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일찍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선발 투수를 2회 교체하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이호준 감독은 탄탄한 계투진을 믿고 조기 강판 승부수를 띄운 것. 이호준 감독은 8일 선발 투수로 나서는 우완 신영우에 대해서 “안타 또는 홈런을 맞을 수도 있다. 그건 이해한다. 하지만 볼넷을 남발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 마운드에 올릴 이유가 없다”고 공격적인 투구를 강조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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