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병사 목숨 구한 갤럭시 S25…“포탄 파편 막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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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인이 삼성전자 '갤럭시 S25 울트라'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우크라이나 군인의 목숨을 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에도 갤럭시 S21 울트라와 갤럭시 S20를 사용하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러시아군의 총격을 받았으나 품속에 있던 스마트폰 덕에 치명상을 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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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인이 삼성전자 ‘갤럭시 S25 울트라’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품안에 넣어둔 스마트폰이 러시아군의 포격 파편을 막아줬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훼손됐지만, 삼성전자가 무상 수리를 해주기로 했다.
5일 우크라이나의 IT 전문 매체 메자(Mezha)는 6일(현지시각) 지난달 중순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공식 홈페이지의 갤럭시 S25 울트라 제품 리뷰란에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올린 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병사는 “포격 중 튄 큰 금속 파편이 스마트폰 액정을 뚫고 들어왔지만, 튼튼한 티타늄 케이스에 막혀 내 몸으로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 스마트폰이 말 그대로 나를 지켜준 갑옷이 됐다”며 “생명을 구한 품질과 기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했다. 이어 “안타까운 점은 3주밖에 쓰지 못했다”면서 파편이 박힌 채 훼손된 스마트폰의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들은 “포탄 파편은 화면과 프레임을 관통해 내부 칩셋까지 도달했으나, 관통은 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티타늄은 강철보다 무게는 40%가량 가볍지만, 강도는 훨씬 강하다. 갤럭시 S25 모델의 경우 일반 모델에는 알루미늄 케이스가,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는 티타늄 케이스가 사용됐다.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측 고객 지원 담당은 해당 리뷰에 “고객님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훼손된 스마트폰과 관련해서는 남겨주신 이메일로 피드백을 드리겠다”는 공식 답변을 남겼다.
이후 현지 매체들의 문의에 “국가를 위한 용기와 삼성전자에 대한 신뢰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해당 제품을 무상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스마트폰은 서비스 센터에 입고돼 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우크라이나 군인의 목숨을 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에도 갤럭시 S21 울트라와 갤럭시 S20를 사용하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러시아군의 총격을 받았으나 품속에 있던 스마트폰 덕에 치명상을 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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