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걱정 덜고 취업 준비 하도록... 서울시 '청년수당' 7000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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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청년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청년수당 참여자 7,0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에게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 지원금과 함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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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청년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청년수당 참여자 7,0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에게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 지원금과 함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근로 중인 19~34세 청년 가운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의무복무 후 제대한 청년은 복무 기간에 따라 만 37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청년수당이 소득으로 잡히면 기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과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도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청년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청년수당을 받으면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청년수당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앱 구매도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수당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청년 스스로 성장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순 기자 s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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