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발 NO, 1선발 YES… 송승기, '1위 LG' 지키는 신인왕 후보[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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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 자리를 잃을 위기였다.
하지만 중고신인 좌완 선발투수 송승기(23)가 빛나는 호투로 '1위 LG'를 지켰다.
LG 좌완 선발투수 송승기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6승3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 중이었다.
'1위 LG'를 사수하는 1선발 송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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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단독 1위 자리를 잃을 위기였다. 하지만 중고신인 좌완 선발투수 송승기(23)가 빛나는 호투로 '1위 LG'를 지켰다.
LG는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2로 이겼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LG는 38승1무25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사수했다. 4연승 행진을 마감한 키움은 20승1무4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LG는 올 시즌 초반부터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선두로 치고 나갔다. 5월초 한화 이글스의 기세에 밀리며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선발진과 중심타선의 활약으로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불펜투수들의 줄부상 속에 얻은 결과였기에 더욱 값졌다.
하지만 LG는 5월말부터 다시 위기에 빠졌다. 야수진의 타격감이 떨어지면서 지난주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스윕패로 장식했다. 이후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지만 최하위 키움과의 주말 3연전에서 먼저 2패를 당했다.
어느덧 2위 한화와의 격차는 0.5경기차로 줄었다. 공동 3위 롯데 자이언츠, kt wiz와의 격차도 3.5경기차에 불과했다. 이날 최하위 키움에게 스윕패를 당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하락세에 빠져들 위기였다.
선발매치업에서는 LG의 압승이었다. LG 좌완 선발투수 송승기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6승3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 중이었다. 반면 키움 좌완 신인 선발투수 정현우는 2승 평균자책점 4.80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최근 2경기 연속 1점만 올렸던 LG 타선은 정현우에게도 1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정현우는 5이닝 1실점 2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했다. 타선이 좀처럼 터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송승기는 굳건했다. 시속 140km 중,후반대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적절하게 섞으며 키움 타자들을 요리했다. 4회초 2아웃까지 퍼펙트 행진을 펼치는 등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송승기의 이날 최종 성적은 7이닝 무실점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LG는 송승기의 호투 속에 7회초 빅이닝까지 만들어내며 키움에게 완승을 거뒀다.
시즌 전 5선발로 낙점 받았던 송승기. 이제는 1선발이라고 불릴 만하다. 이번주 화요일 팀의 3연패, 일요일엔 2연패를 끊었다. 어느덧 시즌 평균자책점을 2.30으로 내리며 리그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접전 상황에서도 호투를 펼치는 점이 에이스로서 손색이 없다. '1위 LG'를 사수하는 1선발 송승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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