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구엄교차로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좌동철 기자 2025. 6.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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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애조로 시작 구간인 애월읍 구엄교차로에 1.5㏊ 면적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미세먼지 발생원과 도심 내 고온지역·포장공간 등을 녹지로 전환해 도시 열섬현상과 폭염을 완화하고 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대규모 녹지공간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애조로 회천~신촌 구간에 2.5㏊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해 편백나무와 애기동백, 배롱나무 등 총 3만3089그루의 다양한 수종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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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5㏊ 면적에 15억원 투입 '이달 말 완공 예정'
애월읍 구엄교차로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감도.

제주시는 애조로 시작 구간인 애월읍 구엄교차로에 1.5㏊ 면적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미세먼지 발생원과 도심 내 고온지역·포장공간 등을 녹지로 전환해 도시 열섬현상과 폭염을 완화하고 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대규모 녹지공간이다. 완공 목표는 이달 말이다.

구엄교차로 도시숲은 총사업비 15억원(국비 7억5000만원·도비 7억5000만원)을 투입해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을 흡착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도로경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인 팽나무 등 17종 1139그루와 황근 등 관목 6종 2만2409그루를 식재해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박성욱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는 등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도시숲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애조로 회천~신촌 구간에 2.5㏊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해 편백나무와 애기동백, 배롱나무 등 총 3만3089그루의 다양한 수종을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