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7000명 추가모집
류인하 기자 2025. 6. 8. 16:04
서울 청년 19~34세 대상
7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지급
서울시 제공
7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지급

서울시가 ‘청년수당’참여자 70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0~12일까지며, 청년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 지원금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최종 학력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19~34세 청년 가운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청년수당이 소득으로 잡힉 때문에 기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의무복무 제대 청년은 최대 3년 내에서 복무기간 만큼 대상 연령이 연장된다.
서울시는 신청인원이 모집인원보다 많은 경우 서울런 참여자, 중위소득 80%이하 단기 근로 청년, 고립·운둔 청년, 저소득 청년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7월부터 12월까지 청년수당을 받으면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챗GPT 등 해외 AI생성형 애플리케이션 구매도 청년수당카드로 가능하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수당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청년 스스로 성장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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