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뒤로 ‘쾅’ 앞으로 ‘콰광’ 벌떡 선 SUV…운전자 누구길래

강한 기자 2025. 6.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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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자가 마트 주차장에서 주차 중인 다른 차량을 연달아 들이 받으며 150m가량을 돌진해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마트 주차장 출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후진을 하던 중 뒤에 있던 승용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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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마트 주차장에서 SUV 차량, 승용차 들이받고 돌진 사고
운전자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경찰 “귀가 조치 후 사고 경위 조사 예정”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SUV차량이 후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운대경찰서 제공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SUV차량이 후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운대경찰서 제공.

음주 운전자가 마트 주차장에서 주차 중인 다른 차량을 연달아 들이 받으며 150m가량을 돌진해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마트 주차장 출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후진을 하던 중 뒤에 있던 승용차를 받았다. 이어 앞으로 150m가량을 돌진한 뒤 주차 중이던 또다른 SUV 차량을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SUV 차량 운전자 A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였다. 다만 조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술에 취해 일단 귀가 조치 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그 외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주차장 차단기가 작동하지 않자 A 씨가 후진을 하다가 1차 사고를 냈고, 차단기가 (뒤늦게) 작동하자 앞으로 가속해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A 씨는 현재 귀가 시켰다. 추후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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