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출신 보스턴 스톡, 두 달 만에 다시 빅리그 승격

박윤서 기자 2025. 6. 8.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로버트 스톡이 빅리그에 복귀했다.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은 8일(한국 시간) 스톡을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했고, 오른손 투수 쿠퍼 크리스웰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로체스터 레드삭스로 보냈다고 밝혔다.

스톡은 트리플A에서 뛰다가 4월8일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스톡은 올해 트리플A에서 12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09의 호성적을 거두며 다시 빅리그 마운드를 밟을 기회를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트리플A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09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 초 노 아웃에서 두산 로버트 스탁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7.28. ks@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로버트 스톡이 빅리그에 복귀했다.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은 8일(한국 시간) 스톡을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했고, 오른손 투수 쿠퍼 크리스웰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로체스터 레드삭스로 보냈다고 밝혔다.

200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스톡은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MLB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빅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마이너리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스톡은 2022년 두산과 계약하며 새 도전을 택했다. KBO리그에서 29경기에 등판해 9승 10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마이너리그, 미국 독립리그, 멕시코리그에서 뛰었던 스톡은 지난 1월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스톡은 트리플A에서 뛰다가 4월8일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콜업된 날 바로 경기에 투입돼 4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선 스톡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2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첫 등판 다음 날인 9일 스톡은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았고, 결국 재차 트리플A로 향했다.

스톡은 올해 트리플A에서 12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09의 호성적을 거두며 다시 빅리그 마운드를 밟을 기회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