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례 최대 실사격 훈련 진행…장사정 미사일 발사장치도 공개

경수현 2025. 6.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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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가 연례 최대 규모의 실탄 사격 훈련을 8일 진행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육상자위대는 이날 낮 시즈오카현 히가시후지 연습장에서 일본 최대 규모의 실탄 사격 훈련으로 불리는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낮과 밤 2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투입되는 탄약류는 76.6t으로, 금액 기준 8억7천만엔(약 81억8천만원) 규모라고 자위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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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자위대가 연례 최대 규모의 실탄 사격 훈련을 8일 진행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육상자위대는 이날 낮 시즈오카현 히가시후지 연습장에서 일본 최대 규모의 실탄 사격 훈련으로 불리는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했다.

일본 개발 '12식 지대함 유도탄' 미사일 발사장치 (교도=연합뉴스) 일본이 반격 능력 보유를 위해 개발해온 개량형 장사정 미사일 '12식 지대함 유도탄' 발사장치가 8일 일본의 연례 실탄 사격 훈련 '후지종합화력연습'이 실시된 시즈오카현 히가시후지 연습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2025.6.8. evan@yna.co.kr

이번 훈련은 예년처럼 외딴섬에 적이 침공해 이를 막고 반격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됐으며 일반 전차는 물론 대전차 헬리콥터와 오스프리 수송기, 정찰용 드론 등도 투입됐다.

특히 일본이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능력) 보유를 위해 개발 중인 개량형 장사정 미사일 '12식 지대함 유도탄' 발사장치도 처음 공개, 전시됐다.

나카타니 겐 방위상 등도 훈련을 참관했다.

이번 훈련은 낮과 밤 2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투입되는 탄약류는 76.6t으로, 금액 기준 8억7천만엔(약 81억8천만원) 규모라고 자위대는 전했다.

후지종합화력연습은 원래 자위대원 교육 기관인 후지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 시작됐지만, 대외 방위력 과시를 위한 행사로 변모해 한동안은 일반인에게 공개되다가 현재는 일반공개는 하지 않고 편집된 동영상(www.youtube.com/watch?v=_ACe_qy0q1c)만 배포된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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