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저전력 디지털 광고판 출시…"0W로 선명하게"

박지은 2025. 6.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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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력 공급 없이도 이미지를 화면에 띄울 수 있는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8일 출시한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의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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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 적용
소비 전력 줄고 초슬림·초경량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전력 공급 없이도 이미지를 화면에 띄울 수 있는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8일 출시한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의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소개하는 모델. [사진=삼성전자]

화면을 유지하는 동안 소비전력은 0.00와트(W)로 초저전력 구동이 가능하다. 화면 변경 시에도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소모하는 전력이 현저히 낮은 게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32형 크기 1종으로, QHD 해상도와 16대9 화면비가 적용됐다.

충전 타입의 착탈식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2.5㎏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 제품 전시 장면. [사진=삼성전자]

삼성 컬러 이페이퍼의 콘텐츠 제작, 운영은 자체 사이니지 콘텐츠 운영 플랫폼인 '삼성 VXV'를 활용하면 된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콘텐츠 제작과 교체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초저전력 성능과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라며 "아날로그 방식 대비 운영 효율성이 높아 상업용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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