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오늘도 "윤 돌아올것"…'만델라' 비유도

장영락 2025. 6.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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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선이 끝난 첫 주말에도 전 대통령 복귀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전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에 빗대기까지 했다.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기도 안 죽었겠지만 탄핵 당했다고, 재판받는다고 절대로 두려워 말라. 이승만, 박정희, 넬슨 만델라 대통령도 감방(감옥)에 갔냐 안 갔냐"느며 교인들에게 동의를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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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첫 주말, 전국 연합 예배서 윤석열 복귀 주장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선이 끝난 첫 주말에도 전 대통령 복귀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전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에 빗대기까지 했다.
연합
전 목사는 8일 오전 11시 전국 주일연합 예배에서 “(윤 전 대통령이) 지금 재판받는다고 절대로 두려워 말라”며 “원래 하나님이 크게 쓸 사람은 연단(시련으로 단련)시킨다. 윤 전 대통령은 반드시 통일 대통령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신약 사도 바울 일대기를 강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도 바울이 핍박 받은 것처럼 전 대통령도 핍박받고 있다는 논리로 보인다.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기도 안 죽었겠지만 탄핵 당했다고, 재판받는다고 절대로 두려워 말라. 이승만, 박정희, 넬슨 만델라 대통령도 감방(감옥)에 갔냐 안 갔냐”느며 교인들에게 동의를 구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이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해왔고 계엄 사태 이후에는 윤 전 대통령 석방을 주장하며 서부지법 폭력 사태를 부쳐겼다는 혐의로 고발당해 수사까지 받고 있다.

전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7일 오후에도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100여명만이 참석해 집회 열기가 크게 꺾인 것이 눈에 띄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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