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직장’ 1위 ‘돈’ 아니었다…그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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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려면 직장 내 차별과 괴롭힘을 예방하면서 성과에는 공정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신뢰가 구축돼야 한다는 노동 관계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
노동 관계 전문가들은 직장 내 분쟁 예방 및 해결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직장 내 신뢰 문화 구축(73.1%)'이라고 봤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가 살아나게 하려면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구성원들의 신뢰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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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차별·괴롭힘 없는 조직”, 2위 “공정한 보상”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 동료 조건 1위 ‘원만한 인간관계’
분쟁 예방 최우선 요소…“직장 내 신뢰 문화 구축”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려면 직장 내 차별과 괴롭힘을 예방하면서 성과에는 공정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신뢰가 구축돼야 한다는 노동 관계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
중앙노동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8~15일 중노위 산하 공익·사용자·근로자 위원과 조사관 14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중노위는 노사 문제 관련 분쟁을 조정·판정하는 행정기관이다.
‘일하고 싶은 직장을 위해 가장 시급한 요소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44.7%가 ‘차별·괴롭힘 없는 조직문화’를 꼽았다.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36.6%)’, ‘능력의 발휘와 개발(11.4%)’, ‘유연한 출퇴근과 명확한 업무(7.3%)’ 등이 뒤를 이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 동료의 조건으로는 ‘원만한 인간관계(38.8%)’와 ‘상사·동료들로부터 인정받는 업무 능력’(27.9%)‘이 우선순위에 꼽혔다.
노동 관계 전문가들은 직장 내 분쟁 예방 및 해결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직장 내 신뢰 문화 구축(73.1%)’이라고 봤다. ‘임금·근로조건 개선’ 답변은 6.6%에 그쳤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가 살아나게 하려면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구성원들의 신뢰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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