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군무’ 로봇 선보인 中천재의 고백…“로봇이 공장서 일하는 시대? 아직 일러”

송광섭 특파원(song.kwangsub@mk.co.kr) 2025. 6. 8.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1위 휴머노이드로봇 업체인 유니트리의 창업자 왕싱싱 회장이 휴머노이드로봇을 실생활에 투입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견해를 내놨다.

그러면서도 왕 회장은 "아직은 휴머노이드로봇이 가정이나 공장에서 직접 일할 수는 없다"며 "이는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휴머노이드로봇 1위
유니트리 창업자의 진단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
중국 유니트리 창업자 왕싱싱 회장. <바이두>
중국 1위 휴머노이드로봇 업체인 유니트리의 창업자 왕싱싱 회장이 휴머노이드로봇을 실생활에 투입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견해를 내놨다.

8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왕 회장은 지난 6일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유니트리는 ‘춘완(중국 설 연휴 갈라쇼)’ 공연이든 격투기 경기든 참여해 현재 전 세계 로봇 기술의 발전 상황을 보여주고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로봇 H1은 지난 2월 춘완에서 인간 무용수들과 함께 군무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휴머노이드로봇 G1이 세계 첫 로봇 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최근 휴머노이드로봇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커진 데 따른 입장을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도 왕 회장은 “아직은 휴머노이드로봇이 가정이나 공장에서 직접 일할 수는 없다”며 “이는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최근 휴머노이드로봇이 공장에서 일하는 일부 사례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한 기술적 한계, 대량 생산이 아닌 제한된 적용 범위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또 “휴머노이드로봇이 실제 일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이미 달성한 기술 성과를 더 많이 상업화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