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서울 중랑천에 다시 돌아온 멸종위기 서울개발나물

최병용 기자 2025. 6. 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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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8일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서울개발나물의 새로운 서식지를 서울 중랑천 일대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식은 작년 서울식물원에서의 시범 이식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총 200개 체의 서울개발나물을 중랑천 인근에 이식, 서식지 복원의 실현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복원사업은 국립생태원, ㈜한섬, 중랑천환경센터가 협력해 추진한 ESG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 회복의 기반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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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공

[서천]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8일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서울개발나물의 새로운 서식지를 서울 중랑천 일대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식은 작년 서울식물원에서의 시범 이식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총 200개 체의 서울개발나물을 중랑천 인근에 이식, 서식지 복원의 실현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복원사업은 국립생태원, ㈜한섬, 중랑천환경센터가 협력해 추진한 ESG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 회복의 기반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서울개발나물은 1960년대까지 서울 전역에서 자생했지만, 도시화로 인해 현재는 경남 양산시의 한 습지에서만 일부 생존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에서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다.

특히, 서식처였던 습지의 급격한 감소로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이창석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의 날을 맞아 도시 공간에서의 생물다양성 회복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하는 뜻 깊은 시도"라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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