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인' 넘은 LA 상황에 '경악'...트럼프 "정부가 직접 개입하겠다" [지금이뉴스]

YTN 2025. 6. 8. 12: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틀째 대규모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 방위군 2천 명을 LA에 투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 시장이 일을 할 수 없다면 연방 정부가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폭동과 약탈자들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이민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도 SNS에 시위 영상과 함께 "미국의 법과 통치권에 대한 반란"이라고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의 이민자 추방 정책에 반대하는 카렌 배스 LA 시장은 이번 단속에 대해 "깊은 분노를 느낀다"며 "도시에 공포를 심고 기본적인 안전 원칙을 방해"하는 것이라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도 트럼프의 주 방위군 투입 결정에 대해 "고의로 불을 지르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미 이민세관 단속국은 현지 시간 6일 LA 다운타운의 '자바시장'으로 불리는 의류 도매시장 등을 급습해서 최소 44명을 체포했습니다.

기자 | 신호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