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 "뒤는 없다…아이언과 웨지샷 앞세워 우승하겠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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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진선은 둘째 날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공동 선두(합계 10언더파)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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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진선은 둘째 날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공동 선두(합계 10언더파)로 올라섰다.
한진선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초반에는 티샷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아이언 거리가 어제보다 길게 남아 조금 어렵게 플레이했다. 그래도 다행히 웨지샷이 좋아서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진선은 "어제와 특별히 다른 건 없다. 오늘 조금 더 원하는 대로 샷이 됐고 퍼트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전반기 페이스에 대해 한진선은 "지난해까지 내 성적을 보면 더워지면서 성적이 올라오는 경향이 있는데, 올해는 훨씬 페이스가 좋다고 생각한다. 곧 더워질 테니 '나의 계절'이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진선은 이번 코스에 대해 "상태가 정말 좋다. 그린과 페어웨이 잔디 상태 모두 좋아서 치기 편하다. 2년 전 (같은 코스에서 열린) E1 대회 때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많은 경기를 하고 와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그때보다 컨디션이 좋아서 잘 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하게 된 한진선은 "어제 인터뷰에서 뒤는 없다고 얘기했는데, 내일도 마찬가지다. 거리도 많이 나고 잘 치는 선수들과 경쟁을 해야 할 텐데,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내 장점인 아이언과 웨지를 공격적으로 치면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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