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희, 헝가리 팬들의 환호 속 유럽 무대 마지막 작별 인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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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라이트백인 류은희가 유럽 무대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통산 7번째 우승, 그리고 18번째 헝가리 리그 우승을 차지한 교리 아우디 선수들은 두 개의 우승 트로피와 함께 2024/25 시즌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뜻깊은 작별 행사를 가졌고, 류은희 역시 팀과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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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라이트백인 류은희가 유럽 무대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
먼저 지난 2일, 헝가리 교리에 위치한 교리 아우디 아레나가 녹색 물결로 물들었다. 2024/25 시즌 EHF 여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교리 아우디(Győri Audi ETO KC)팀이 최근 몇 년간 이어온 전통에 따라, 마지막 경기 다음 날에 시즌 내내 함께 해준 팬들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어두운 조명 아래 무대 중앙에 등장한 선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되었으며, AC/DC의 ‘Thunderstruck’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화려한 조명과 불꽃이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팬들과의 사진 촬영, 사인회, 인터뷰 등이 이어지며 시즌을 함께한 이들과의 이별이 진행됐다.

이어 3일에는 스폰서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2024/25시즌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구단 대표 엔드뢰디 페테르(Endrődi Peter)는 “이번 시즌은 위기와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우리가 구축한 팀워크와 정신력이 결국 두 개의 트로피를 안겨주었다”고 강조하며, 팀을 떠나는 류은희와 교리 알렉사(Gy?ri Alexa)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류은희는 이날 팀의 또 다른 이탈 예정 선수인 교리 알렉사(Győri Alexa)와 함께, 교리 아우디 구단이 준비한 특별 기념 액자를 전달받으며 공식적인 작별의 순간을 맞았다. 류은희가 교리 유니폼을 입고 이룬 업적들 - EHF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헝가리 리그 3회 우승, 총 156경기에서 362득점 - 이 담긴 액자는, 그가 유럽 무대에서 남긴 발자취의 깊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그는 작별 인사를 나누며 짧지만 강렬했던 유럽 무대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류은희의 향후 행선지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국내 복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의 간판 선수로 오랜 기간 활약해온 그가 국내 리그로 복귀할 경우, 팬들과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전망이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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