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산성에서 백제 사비 시기 추정 유물 출토.. 11일 현장 공개

전재웅 2025. 6. 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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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산성에서 백제의 부여 도읍 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출토돼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미륵산성 장군봉 인근 석축 저수조 발굴조사 결과, 백제와 가야계 토기를 비롯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나타내는 글이 적인 목간이 발견돼 산성의 축조 시기를 백제의 사비 도읍 시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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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익산시

익산 미륵산성에서 백제의 부여 도읍 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출토돼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미륵산성 장군봉 인근 석축 저수조 발굴조사 결과, 백제와 가야계 토기를 비롯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나타내는 글이 적인 목간이 발견돼 산성의 축조 시기를 백제의 사비 도읍 시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준성이라고도 불리는 미륵산성은 1.8km 길이로, 1990년대 이후 벌인 3차례의 조사에서 통일신라 이후의 건물터와 집수시설이 발견됐으며, 백제 유구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익산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현장에서 공개 설명회를 열 계획으로,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행사 전날까지 익산시청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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