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강행…“사법개혁 의지 확인, 걱정 없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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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가 발탁됐다.
대통령실은 8일 발탁 배경에 대해 "오광수 수석은 뛰어난 추진력과 인품을 두루 갖추고 검찰 안팎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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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대통령실 신임 민정수석 [사진 = 대륙아주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k/20250608111202731jnhv.jpg)
대통령실은 8일 발탁 배경에 대해 “오광수 수석은 뛰어난 추진력과 인품을 두루 갖추고 검찰 안팎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사”라고 설명했다.
여권 일각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검찰 특수통 출신 오 수석 기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던 데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일부 우려하신 분들의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취지의 질문을 받고 “이 대통령은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사법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고, 오광수 수석의 사법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이 대통령 몫의 새 헌법재판관 후보군을 세 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이승엽 변호사와 관련된 질문도 나왔다.
정치권에 따르면 헌법재판관 후보자 최종 후보군에 오른 3인은 이승엽 변호사와 서울고법 오영준 부장판사, 위광하 판사다. 이 중 부장판사 출신인 이승엽 변호사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불법 대북송금사건 등 변호를 맡아 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변호사가 헌법재판관이 될 경우 이해충돌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아직 그분들로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게 이해충돌인지 이해가 안 된다. 본인 사건을 맡은 분은 공직에 나가면 안 된다는 뜻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이어 “보도에 있는 분들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며 “그분들도 대상자라는 것은 사실이고 그분들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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