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난 듯한 LA' 시위 충돌 이틀째…주방위군 투입 결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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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남부 교외에서 불법 이민 추방 집행 기관인 이민단속국(ICE)과 이를 막는 항의 시위대 충돌이 이틀째 이어졌다.
미 연방 정부가 캘리포니아 주방위군까지 동원할 계획을 밝히면서 혼란이 커지는 분위기다.
연방정부 강경 대응에 캐런 배스 LA시장(민주당)은 무리한 체포로 "공포의 씨앗"이 확산되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시민들의 신뢰를 무너뜨릴 것"이라며 연방정부의 강경 대응을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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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당국,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 투입 결정

저항이 이어지면서 국경수비대가 일대를 포위해 시내 중심가 도로 한 곳은 교통이 끊기고 통행도 금지됐다.
충돌이 악화되는 상황이지만 연방정부는 강경 대응 일변도로 나오고 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LA 폭도들”을 단속할 계획이라며 이민 단속에 개입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연방정부 강경 대응에 캐런 배스 LA시장(민주당)은 무리한 체포로 “공포의 씨앗”이 확산되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여기에 트럼프가 ‘보더 차르’라는 직책을 안겨 일하고 있는 톰 호먼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을 진압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실제로 2000명의 방위군이 배치 중이라고 밝혀 정부 계획이 사실로 확인됐다. 뉴섬 주지사는 “주방위군 투입은 긴장을 더 높일 것”이라며 방위군 투입에 반대했다. 그는 “시민들의 신뢰를 무너뜨릴 것”이라며 연방정부의 강경 대응을 거듭 비판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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