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강원 폐광지역 소방파출소, 창업시설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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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지원사업의 하나로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를 신설, 오는 9일 개소식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가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에 특화한 기업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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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yonhap/20250608104629868qlxo.jpg)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지원사업의 하나로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를 신설, 오는 9일 개소식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가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에 특화한 기업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센터는 정선 신동읍의 옛 119 소방파출소를 리모델링한 시설로,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도 공유재산을 활용한 적극 행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 5곳과 공유주방, 회의실, 휴게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카페와 휴게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지역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센터는 창업에 관심 있는 18∼64세 예비 창업자와 사업자등록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무상 제공, 맞춤형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폐광지역 주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한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손창환 도 글로벌본부장은 8일 "센터 운영으로 폐광지역의 열악한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차별화한 창업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상생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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