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부지에 짓는 `더파크사이드 서울` 오피스텔 775실 이달 분양

이윤희 2025. 6.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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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개발 중인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오피스텔 물량이 이달 중 분양한다.

8일 사업 시행사인 용산일레븐(일레븐건설 종속회사)에 따르면 이달 중 오피스텔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옛 유엔사 부지 이태원동 22-34 일대 총 4만4935㎡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아파트, 호텔, 리테일, 오피스 등을 짓는 복합용도개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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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투시도 [일레븐건설제공]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개발 중인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오피스텔 물량이 이달 중 분양한다.

8일 사업 시행사인 용산일레븐(일레븐건설 종속회사)에 따르면 이달 중 오피스텔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옛 유엔사 부지 이태원동 22-34 일대 총 4만4935㎡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아파트, 호텔, 리테일, 오피스 등을 짓는 복합용도개발 프로젝트다. '국내 1세대 디벨로퍼'라고 불리는 엄석오 회장의 일레븐 건설은 지난 2017년 이 부지를 1조552억원에 인수했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아 지난 2023년 착공했고 현재도 공사 중이다.

사업계획 고시에 따르면 사업 기간은 2027년 2월까지, 총사업비는 13조8232억원 수준이다.

서울 한가운데 입지로 용산공원과 맞닿아 있고, 설계와 시공 모두 최고급으로 진행된다. 또한 입주 시점에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인 로즈우드호텔 앤드 리조트와 함께 대형 유통사가 운영하는 3만9000㎡의 상업시설 '더파크사이드 몰'이 문을 열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4개동에 전용면적 53~185㎡의 775실 규모다. 오피스텔 '더 파크사이드 스위트'는 1·2인 가구도 편리하게 살 수있는 평면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3㎡ 1.5룸 212실 △70㎡ 2룸 237실 △84㎡ 3룸 272실 △119㎡ 펜트하우스 2실 등이다. 로즈우드서울이 직접 운영하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갖췄다. 오피스텔은 원래 2023년 분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발코니 확장 등 설계변경 추진과 그에 따른 인허가 절차 등으로 미뤄졌다.

아파트 419가구 분양은 오피스텔 분양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라 아파트는 일정 기간 임대한 뒤 분양하는 '임대 후 분양' 방식을 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한남동 '나인원한남'도 2018년 분양 당시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 임대 후 분양을 택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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