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G7서 다자 정상외교 시동…국제 무대 데뷔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2주 차인 이번 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행보 구상과 새 정부 구성 작업으로 분주한 한 주를 보낼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의 외교적 입지를 넓히는 첫 행보로 주요국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외교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2025.06.06. bjk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newsis/20250608095807352uxkk.jpg)
[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2주 차인 이번 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행보 구상과 새 정부 구성 작업으로 분주한 한 주를 보낼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연휴 마지막 날인 8일 별도의 공개 공식 일정 없이 G7 정상회의 관련 보고를 받으며 다자간 정상외교 무대 데뷔에 몰두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전날 이 대통령이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앞서 회의 의장국인 캐나다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수락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다자간 정상외교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G7은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7개국 정상들의 회의체지만, 매해 G7외 소수의 국가 정상을 초청하곤 한다. 윤석열 정부는 2023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회의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의 외교적 입지를 넓히는 첫 행보로 주요국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외교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상계엄 사태 극복 과정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빛의 혁명'으로 불리는 'K-민주주의'를 고리로 한국의 저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대선 출마 선언에서 국가 비전으로 K-민주주의를 제시했고, 지난 4일 취임 선서에서 "국가권력을 동원한 내란에 저항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희망세상을 열어가는 국민 여러분이 이 역사적 대장정의 주역"이라고 추어올렸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전 세계가 '코리아 이즈 백'이라며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상찬한다"며 "한국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최고의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비상계엄으로 국가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는데 친위 쿠데타를 국민의 저력으로 극복하고 다시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기회"라며 "G7에 참석해 K-민주주의 비전을 천명하는 것만으로도 큰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G7 의제에는 대북 공조와 중국 의존 탈피를 위한 글로벌 공급 등 복잡한 외교·안보 현안이 포함돼 있다. 이 대통령은 미·중 간 패권 경쟁 속에 우리 안보와 경제에 이익이 되는 분명한 입장을 국제 사회에 전달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이 대통령이 표방한 '실용 외교'의 첫 시험대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그동안의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직 정비와 주요 보직자 인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이날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인선을 발표한다. 각 부처는 차관 인선을 먼저 해 국정을 공백없이 이끌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장관 후보자 인선의 경우 인사청문회가 필요한 만큼 차관 인선부터 결정한 후 추후 단행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 회복을 우선 국정과제로 선정한 만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 일부 장관 후보자 인선은 조기에 발표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김태년 민주당 의원 등이 거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wand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 '잠자리 만족도'에 "내가 부족했니?"
- 샘 해밍턴, 두 아들 나란히 병원행…"장염에 죽다 살아나"
- 남창희 9세 연하 아내, '한강 아이유' 윤영경이었다
- '7월 결혼설'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인정 후 삭발 근황
- '문원♥' 신지, 5월 결혼 앞두고 "복권 당첨 됐어"
- "강북 모텔女, 키 170 몸매 좋은 미인…거부할 남자 없어" 도 넘은 반응
- 한지민 친언니 얼굴 공개…"나보다 더 유명"
- 전한길, '불의필망' 최시원에 러브콜…"자유 콘서트 와 달라"
- '5월 결혼' 최준희, 외할머니와 연락두절…"결혼 소식 유튜브로 알아"
- 한혜진, 코인 사기 해킹에 '86만 유튜브' 채널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