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민주당 '행정부 견제'한다며 독식한 법사위원장 돌려줘야"

조현기 기자 2025. 6. 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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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8일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다"며 "민주당의 그간 주장대로,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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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장대로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초선 의원,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1명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3.3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8일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다"며 "민주당의 그간 주장대로,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수기 역할의 민주당 법사위원장으로는 법률안 검토와 사법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며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고 역설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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