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터 거리에서 즐기는 여름밤…'2025 동터 스트릿 페스타’ 13~14일 개최

이창재 2025. 6. 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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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동터 거리에서 문화와 상권이 어우러진 거리축제가 펼쳐진다.

'2025 동터 스트릿 페스타'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동구 동부로30길 일원, 동터 거리에서 열린다.

아울러 향후 정기적인 거리문화행사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동구 대표 골목상권 명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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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부터 수박 먹기 대결 등 마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 동터 거리에서 문화와 상권이 어우러진 거리축제가 펼쳐진다.

‘2025 동터 스트릿 페스타’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동구 동부로30길 일원, 동터 거리에서 열린다. 동터 거리는 과거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촌으로 불리던 곳으로, 상권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다.

2025동터스트릿페스타 행사 포스터 [사진=동구청]

이번 행사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동터 상인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구시와 동구청이 후원한다.

13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힙합그룹 ‘호미들’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청춘 K-POP 댄스 무대가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지는 14일에는 청춘 스쿨오브 락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무대 공연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인기 유튜버 상해기와 함께하는 수박 먹기 대결을 비롯해 플리마켓, 비누와 디퓨저 만들기, 인생네컷 무료 촬영, 페이스페인팅 체험존 등이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동터 상인회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동터 거리가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문화와 상생, 지역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복합 거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정기적인 거리문화행사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동구 대표 골목상권 명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동터 거리라는 이름 아래 지역 상권이 하나 되어 많은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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