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새 '고3-졸업생'간 수능 상위권 격차 축소…수학, 4년새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와 영어, 수학 과목에서 '고3 재학생과 졸업생' 간 1·2등급을 맞은 상위권 비율이 4년 전에 비해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비율은 같은 기간 22.5%, 24.1%, 21.1%, 20.7%를 기록했다.
고3과 졸업생 간 격차는 같은 기간 14.8%p, 15.4%p, 13.6%p, 13.5%p로, 2025학년도가 4년새 가장 낮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어 13.8%p→11.3%p…영어 18.6%p→13.9%p

지난해 11월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와 영어, 수학 과목에서 '고3 재학생과 졸업생' 간 1·2등급을 맞은 상위권 비율이 4년 전에 비해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4년새 격차가 가장 줄었다.
8일 종로학원이 2022~2025 학년도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학 2등급 이내 고3 비율이 2022학년도~2025학년도에 각각 7.7%, 8.7%, 7.5%, 7.2%를 기록했다. 졸업생 비율은 같은 기간 22.5%, 24.1%, 21.1%, 20.7%를 기록했다.
고3과 졸업생 간 격차는 같은 기간 14.8%p, 15.4%p, 13.6%p, 13.5%p로, 2025학년도가 4년새 가장 낮았다.
영어는 그 격차가 각각 18.6%p, 17.9%p, 13.9%p, 13.9%로,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가 가장 낮았다.
국어는 13.8%p, 11.5%p, 10.9%p, 11.3%p로, 2022학년도 13.8%p에서 2025학년도 11.3%p 차로 좁혀졌다.
성별로 살펴보면, 수학에서 2등급 이내 비율은 4년 연속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약 2배 높게 형성됐다.
남학생은 같은 기간 15.8%, 17.3%, 15.8%, 15.3%였고, 여학생은 7.2%, 8.6%, 7.8%, 7.5%였다. 다만 격차는 2022학년도 8.6%p에서 2025학년도 7.8%p로 좁혀졌다.
영어 과목에서는 4년 연속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다. 남학생은 27.6%, 25.8%, 22.6%, 22.2%였고, 여학생은 28.2%, 27.3%, 23.3%, 22.9%였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졸업생 응시생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수준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고, 수도권 대학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중위권대 이하 졸업생들이 상위권대 졸업생들보다 수능 응시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 일등공신은 윤석열?…투표 당일 등장 "지려고 안달"
- WSJ "美 국방부가 UFO 거짓정보 고의로 전파"
- 李대통령, 與지도부와 만찬…"국민 삶 나아지는 게 성공"
- "故 박원순 시장 성희롱 인정" 인권위 판단 대법서 확정
- 잡식공룡 '지역 갈라치기' 파문에 광고주들 통곡…"분하고 억울하다"
- 李정부 시대, '풍전등화' 검찰…수사권 박탈 예고
- '기후 대응이 성장 전략' 기후에너지부 바로 신설될까?[기후로운 경제생활]
- 올해 경제 '3분의 1 토막'…줄폐업에 미래투자 실종, 대책은?
- 6살, 9살 두 손주 잃은 할머니의 고소장…'집단학살' 이스라엘 공습
- 강훈식, 태안화력 희생자 故김충현씨 진상조사안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