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데파이 맹활약’ 네덜란드, 핀란드 2-0 제압→월드컵 지역 예선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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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네덜란드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헬싱긴 올림피아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G조 3라운드에서 핀란드에 2-0으로 승리했다.
네덜란드는 이날 승리로 예선 첫 승과 함께 본격적인 선두 경쟁의 신호탄을 쐈다.
네덜란드가 이른 시간부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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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네덜란드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헬싱긴 올림피아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G조 3라운드에서 핀란드에 2-0으로 승리했다. 네덜란드는 이날 승리로 예선 첫 승과 함께 본격적인 선두 경쟁의 신호탄을 쐈다.
핀란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카시 흐라데키가 골문을 지켰고, 미로 텐호, 예레 우로넨, 마티 펠톨라, 니콜라이 알호가 백4를 구성했다. 아르투 호스코넨, 로빈 로드, 로베르트 이바노프가 중원을 담당했으며, 칸 카이라넨, 올리버 안트만, 조엘 포흐얀팔로가 삼각 편대를 이뤘다.
이에 맞서는 네덜란드도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크 플레컨이 골문을 지켰고, 네이선 아케, 버질 반 다이크, 얀 폴 반 헤케, 덴젤 둠프리스가 백4를 구성했다. 프랭키 더 용, 티자니 레인더르스,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중원을 담당했으며, 코디 각포, 멤피스 데파이, 제레미 프림퐁이 삼각 편대를 이뤘다.


네덜란드가 이른 시간부터 승기를 잡았다. 전반 5분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 미스를 포착한 데파이가 세컨 볼을 획득해 순식간에 마무리했다. 이후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오히려 성급해진 핀란드를 역이용했다. 이에 전반 22분 둠프리스가 각포의 로빙 패스를 받아 가볍게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후 양 팀 간 몇 차례 공방이 오간 채 전반은 그대로 종료됐다.
후반에 들어서도 네덜란드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9분 레인더르스가 데파이와 2대 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결국 핀란드가 이른 시간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0분 로드와 포흐얀팔로 대신 프레드릭 옌센과 벤자망 칼만을, 후반 25분 알호와 텐호 대신 일마리 니스카넨과 글렌 카마라를 투입했다.
네덜란드가 맞불을 놨다. 앞서 하프타임 간 반 헤케 대신 더 프레이를, 후반 17분 아케 대신 미키 반 더 벤을 투입한 데 이어 후반 24분 데파이와 레인더르스 대신 바우트 베호르스트와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투입했다. 리드에 안주하지 않고 공격을 강화한 것.
효과가 나타났다. 후반 37분 더 용이 베호르스트의 백패스를 받아 반 박자 빠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을 살짝 빗나갔다. 반대로 핀란드는 경기 막판 총공세에 돌입했지만 두터운 네덜란드 수비진에 번번이 막히면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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