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1도 무더위…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

김양혁 기자 2025. 6. 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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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연휴 마지막 날인 8일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덥겠다.

다만 제주에는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전망됐다.

8~9일은 일부 수도권과 충북,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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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는 모습. /뉴스1

현충일 연휴 마지막 날인 8일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덥겠다. 다만 제주에는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전망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인 곳도 있겠다.

이날 주요 도시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8~9일은 일부 수도권과 충북,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오르거나,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도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오후 12시~6시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권, 경남 북서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산지 5~20㎜ ▲충북 5~30㎜ ▲대전·세종·충남 내륙 5~20㎜ ▲전북 동부 5~30㎜ ▲대구·경북(동해안 제외) ▲경남 북서 내륙 5~20㎜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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