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집살림 했던 정형돈, 전처 태연 뒤끝에 난감 “부담스러워”(놀토)[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6. 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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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도중 결혼 발표를 했던 방송인 정형돈이 가수 태연의 뒤끝에 곤란해했다.

한편 정형돈과 소녀시대 태연은 과거 MBC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정형돈은 과거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나 두 집 살림한 사람이다. 태연이랑 '우리 결혼했어요' 찍고 밤새 아내랑 전화 통화하고 그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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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우결' 도중 결혼 발표를 했던 방송인 정형돈이 가수 태연의 뒤끝에 곤란해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69회에서는 도레미들이 XY 정형돈, 정승제와 함께 받쓰(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날 정형돈은 "승제 형이랑 듀엣곡을 냈으니까 태연 양하고도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듀엣곡을 내고 싶다). 이런 아픔을 가진 분들이 있잖나. 끝내 식장에 못 들어가고 (헤어진) 그런 분들을 위한 듀엣곡을 내보면 어떠나"라고 태연에게 제안했다.

태연은 발끈했다. 태연이 "지가 잘못해 놓고 말이 되게 많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황당해하자 정형돈은 "난 이게 너무 부담스러운 거다. 난 가상으로 임했는데 찐으로 이렇게 하면 되게 곤란하다"면서 자신에겐 이미 가정이 있음을 어필했다.

태연이 어이없어 웃음이 빵 터진 가운데, 정형돈은 이런 태연에게 "어떻게 듀엣 생각이 있어요?"라고 물어 태연이 잠시 말을 잃게 만들었다. 태연이 "정말 뻔스럽다! 뻔스러워!"라며 기막혀 하자 "오랜만에 이런 눈빛 받아본다. 되게 천하게 보는 눈빛"이라고 말했고, 태연은 "이슈가 된다면 한번"이라며 듀엣곡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정형돈과 소녀시대 태연은 과거 MBC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정형돈이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발표를 하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형돈은 과거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나 두 집 살림한 사람이다. 태연이랑 '우리 결혼했어요' 찍고 밤새 아내랑 전화 통화하고 그랬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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