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박진영에 “나도 너 좋아했다고” 홍성원 정체 의문 (미지의 서울)[어제TV]

유경상 2025. 6. 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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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박진영에게 과거 첫사랑을 고백한 가운데 박보영을 돕는 홍성원의 정체가 궁금증을 더했다.

6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5회(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유미지(박보영 분)는 쌍둥이 언니 유미래와 이호수(박진영 분)가 과거 사귀지 않은 것을 알고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했다.

유미지는 쌍둥이 언니 유미래로 살며 이호수에게서 "내 첫사랑은 유미지"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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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보영이 박진영에게 과거 첫사랑을 고백한 가운데 박보영을 돕는 홍성원의 정체가 궁금증을 더했다.

6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5회(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유미지(박보영 분)는 쌍둥이 언니 유미래와 이호수(박진영 분)가 과거 사귀지 않은 것을 알고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했다.

유미지는 쌍둥이 언니 유미래로 살며 이호수에게서 “내 첫사랑은 유미지”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유미지는 과거 유미래와 이호수가 사귀었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호수가 유미래의 질투심을 자극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이어 유미지는 신사옥 부지 확보를 위한 로사식당 매입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으며 보고서를 써야 하는 상황이 돼 김태이(홍성원 분)의 도움을 받았다. 김태이는 데이터분석가로 보통 사람들이 며칠은 걸릴 자료도 몇 시간 만에 수집이 가능했다.

유미지는 김태이에게 자료를 최대한 모아달라고 부탁했고, 다른 직원들은 유미래가 이번에는 어린 애를 물었다고 험담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또 따귀를 맞고 싶지 않으면 유부남은 꼬시면 안 된다는 말을 이호수가 우연히 듣고 명예훼손이라 일침 했다.

또 이호수는 김로사(원미경 분)의 대리인으로서 앞으로는 책임자인 최태관(정승길 분)과 직접 상대를 하겠다며 건물매입을 원하면 직원 한 명에 기대지 말고 새로운 조건을 제안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최태관은 이충구(임철수 분)를 찾아갔고, 이충구는 김로사 대리인이 이호수라는 사실을 알고 건물매입 일을 돕기로 했다.

유미지는 이호수에게 언제부터 유미지가 좋았는지 물었고, 이호수는 고등학교 시절 모두가 함께 두손봉에 올랐던 일을 말했다. 교통사고로 몸을 다친 이호수는 격한 운동이나 등산도 하지 말라는 의사의 당부를 들었지만 산 하나 오르지 못한다면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산에 올랐다. 그런 이호수를 정상에서 끝까지 기다려준 사람이 유미지였다.

유미지가 육상 경기가 있던 날에 목격한 쌍둥이 언니 유미래와 이호수의 포옹은 유미래가 쓰러지는 것을 이호수가 잡아준 것. 심장이 약한 유미래는 쓰러진 사실을 가족들이 알면 바로 입원을 시킬까봐 이호수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유미래와 이호수의 포옹을 보고 놀라 넘어지며 다리를 다쳐 결국 육상선수 생명을 잃은 유미지는 이후 대학에도 입학하지 않고 방 안에만 틀어박혔고, 조모 강월순(차미경 분)이 쓰러져 병원에 가야 할 때 겨우 방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후 강월순 병문안을 위해 다시 방 밖으로 나와야 했던 유미래는 두손봉을 오르던 이호수를 생각했다.

이호수는 만취한 유미지가 찾아와 첫사랑에 대해 묻자 “나도 나를 못 믿었는데 내가 올 거라고 믿고 계속 기다려준 거야. 미지가. 나 혼자였으면 정상까지 못 갔어. 그래서 올라갈 때 좋아졌다는 거야. 계속 미지 생각하면서 올라갔으니까”라고 말했고, 유미지는 “나도. 너 생각하면서 나갔어. 그날. 나도 너 좋아했다고”라고 고백하며 할머니를 만나러 병원에 간 날을 언급했다.

유미지가 술에 취해 자신이 유미래 연기를 하고 있는 상황도 잊은 채로 이호수에게 고백을 감행하며 이후 전개를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김태이는 조용한 집에 귀가해 누군가를 향해 “나 왔어. 유미래씨 말이야. 계속 도와줘야겠어. 그래야 할 것 같아. 내가”라고 말하며 그가 유미래의 일을 도와준 속사정을 더 궁금하게 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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