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 DEAL' 리버풀, 비르츠 영입 마침내 끝! "연봉 341억+5년 계약" (獨 빌트)

김경태 기자 2025. 6. 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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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리버풀이 독일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는 플로리안 비르츠를 품에 얻은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빌트'는 7일(한국시간) "비르츠의 리버풀 이적은 확정된 상태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과 비르츠는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봉은 최대 2,200만 유로(약 341억 원)를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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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마침내 리버풀이 독일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는 플로리안 비르츠를 품에 얻은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빌트'는 7일(한국시간) "비르츠의 리버풀 이적은 확정된 상태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과 비르츠는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봉은 최대 2,200만 유로(약 341억 원)를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구단 간의 이적료 협상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리버풀은 보너스를 포함해 총 1억 3,000만 유로(약 2,016억 원) 이상을 제시했고, 레버쿠젠은 1억 5,000만 유로(약 2,327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합의는 확실시된다"고 설명했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적 협상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세부 사항이 정리되는 대로 플로리안 비르츠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리버풀로 이동할 예정이다. 관련 계획은 이미 확정된 상태"라고 못을 박았다.


드디어 리버풀은 꿈에 그리던 비르츠를 품에 얻은 것으로 보인다. 비르츠는 현재 유럽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떨친 시점은 단연 2023/24 시즌.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기량을 만개한 비르츠는 49경기 18골 19도움을 기록했다. 비르츠의 맹활약에 힘입어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독일 무대를 호령하던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분데스리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슈퍼컵(現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윽고 뮌헨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까지 막대한 금액으로 비르츠 설득에 나섰지만, 끝내 비르츠의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주된 이유로는 아르네 슬롯 감독의 명확한 역할 부여와 전술적 역량에 감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발표까지 시간문제로 보인다. '빌트'에 따르면 비르츠는 다음 주 초 리버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휴가를 보낸 뒤, 7월부터 리버풀 프리시즌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리버풀 튀르키예 X,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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