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 6개 업체 임단협 타결…파업 중단
이태권 기자 2025. 6.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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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6개 시내버스 업체가 노조의 파업 19시간 만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버스가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그간 기본급과는 별도로 지급해 온 정기상여금, 명절귀향비, 하계휴가비 항목을 없애고 이를 통상임금 시급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시내버스 105개 노선 702대 중 대다수가 8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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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내버스 차고지
울산지역 6개 시내버스 업체가 노조의 파업 19시간 만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버스가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버스노조 6개 지부(남성여객ㆍ유진버스ㆍ울산여객ㆍ학성버스ㆍ한성교통ㆍ대우여객)와 사용자단체인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7일) 오후 10시 5분쯤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후 조정회의에서 임단협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울산지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을 노사가 모두 수락하면서 이뤄졌습니다.
합의안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산입해 임금체계를 개편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간 기본급과는 별도로 지급해 온 정기상여금, 명절귀향비, 하계휴가비 항목을 없애고 이를 통상임금 시급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계산한 통상임금을 기본급과 각종 수당에 적용하면 기사들의 총임금은 10.18% 인상 효과를 보게 됩니다.
노사는 하계 유급휴가 3일 지급에도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시내버스 105개 노선 702대 중 대다수가 8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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