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경질→선수들 일부 격노했다" 주장 손흥민일 수도... "SON, 주변에 떠날 인상 남겼다" 사우디행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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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캡틴 손흥민(33)이 엔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경질되자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2주 만에 가차 없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그러자 토트넘 선수들 일부가 반발하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나면서 손흥민도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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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그래프'는 7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되자 선수들 다수가 격노했다. 심지어 이중 일부는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2주 만에 가차 없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그러자 토트넘 선수들 일부가 반발하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다가 지난 금요일에 경질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전했다.
실망한 선수 중 하나는 손흥민일 가능성이 크다. 주장으로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늘 지지하는 인상을 줬기 때문이다. 매체도 "사우디의 관심을 받는 손흥민은 일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게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그러자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당신은 이 팀을 완전히 바꿨다. 처음부터 우리는 자신들을 믿었고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흔들릴 때조차 그랬다"고 운을 뗐다.
손흥민은 "당신은 우리 선수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당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해냈고, 이는 수십 년 만에 최고의 밤(우승)을 선사했다. 우린 이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신은 제게 주장 완장을 채웠다. 제 커리어 중 가장 큰 영광중 하나였다"며 "당신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것은 정말 대단한 특권이었다. 저는 당신 덕에 더 나은 선수와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존스는 "손흥민이 떠난다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험 부족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실행하며 2026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 연장 계약을 하자마자 손흥민이 올 시즌을 끝으로 다른 팀으로 간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사우디팀뿐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 여러 빅클럽들과도 이적설이 퍼졌다.
특히 알 이티하드 등은 오일머니를 앞세워 2023년 여름부터 꾸준하게 손흥민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2월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을 원하는데 이적료를 최대 5000만 유로(약 782억원)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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