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맛보다’…해안가 북적

서정윤 2025. 6. 7. 21: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앵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초여름 날씨를 보인 부산은 도심 곳곳에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부산의 대표 먹거리를 맛보는 축제를 비롯해 해수욕장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서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항 1부두가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광안리, 해운대, 전포동 등 지역 유명 관광지의 대표 맛집 120곳이 이곳에 임시 음식점을 열었습니다.

따가운 햇살 아래서도 가게마다 길게 늘어선 행렬,

요리사의 손놀림은 분주해지고.

[직원 :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지역 대표 음식점들의 자체 메뉴나 협업해 개발한 음식으로 부산항 축제 현장을 찾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김영미·박서준/경남 창원시 : "해운대에서 유명한 암소 갈비랑 원웨이브레드라는 곳에서 협업해서 만든 샌드위치래요. 이거 먹고 싶어서 여기 방문하게 됐어요."]

초여름 날씨에 더위를 식히기에 해수욕장만 한 곳이 없습니다.

시원한 바다에 발을 담그거나 모래놀이하며 추억을 쌓는 아이들.

파라솔 그늘에서는 모처럼 만에 엄마에게도 여유가 찾아옵니다.

[유미선/부산시 강서구 : "사실 덥긴 해도 물이 아직 시원한 편이기도 하고요. 저희는 그늘을 사수하고 있는지라 시간 잘 보내고 있습니다."]

6월의 첫 번째 주말,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부산기상청은 다음 주에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 한차례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서정윤입니다.

촬영기자:윤동욱

서정윤 기자 (yun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