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활동가 조슈아 웡, ‘외국과 공모’ 혐의로 옥중 추가기소
이도형 2025. 6.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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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인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이 외국과 공모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조슈아 웡은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이며 2020년 불법집회 조직·선동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후 추가 기소등을 통해 총 4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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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인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이 외국과 공모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로이터·AP통신과 홍콩프리프레스(HKFP) 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웡은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에 따른 추가 기소 건과 관련해 전날 웨스트카오룽 치안법원에 출석했다.

로이터와 HKFP가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웡은 2020년 7월∼11월 국외로 망명한 민주 활동가 네이선 로 등과 공모해 외국, 기관, 단체 또는 개인에게 홍콩이나 중국을 겨냥한 제재 등 적대적 활동을 요청한 혐의를 받았다. 조슈아 웡은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이며 2020년 불법집회 조직·선동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후 추가 기소등을 통해 총 4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상태였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웡이 홍콩과 중국의 “법·정책의 수립 및 시행을 심각하게 방해하도록 외국이나 조직에 요청하고자 공모”했으며 이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적었다.
웡은 스탠리 교도소에서 홍콩 경찰 내 국가보안법 담당 부서인 국가안전처 관계자들에 연행돼 법정에 섰으며 관련 혐의 내용 확인 질문에 “이해했다”고 답했다. 판사는 경찰의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사건 심리를 8월 8일로 연기했다.
웡이 추가 기소 건에서 유죄로 판단될 경우 최대 무기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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