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부상자 속출...임성진 대체 선수로 상무 홍동선 투입

김학수 2025. 6.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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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을 앞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연쇄 부상으로 진통을 겪으며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한편 손목 통증을 호소한 나경복(KB손해보험)도 대표팀에서 제외됐으나 별도 후보 선수는 보강하지 않았다.

특히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는 진천선수촌 합숙훈련 도중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했지만, AVC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14일 대표팀과 함께 출국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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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의 아웃사이드 히터 홍동선. 사진[연합뉴스]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을 앞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연쇄 부상으로 진통을 겪으며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소속팀에 복귀한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KB손해보험) 대신 홍동선(국군체육부대)을 새롭게 선발했다고 밝혔다.

홍동선은 2021-2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으며, 2023-24시즌 마무리 후인 작년 4월 상무 입대를 거쳐 올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손목 통증을 호소한 나경복(KB손해보험)도 대표팀에서 제외됐으나 별도 후보 선수는 보강하지 않았다.

특히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는 진천선수촌 합숙훈련 도중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했지만, AVC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14일 대표팀과 함께 출국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16명에서 14명으로 엔트리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세터 김주영(한국전력)이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이에 앞서 정지석(대한항공)도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대표팀에서 제외되면서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이 대체 투입된 바 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출국해 26일까지 개최되는 AVC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며, 9월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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