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복귀 후 2연승..알칸타라 “예전 LG에 고전했는데..슬라이더 제구 잘된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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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6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5월 중순 키움과 계약한 알칸타라는 지난 1일 두산을 상대로 KBO리그 복귀전에 나서 승리를 따냈다.
KBO리그 10개 구단 중 알칸타라에게 가장 강했던 팀이 바로 L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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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알칸타라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6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4-1 승리를 거뒀다. 연이틀 LG를 격파한 키움은 4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3월 26일-29일 4연승을 기록한 뒤 처음이자 올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다.
선발등판한 알칸타라는 8이닝을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5월 중순 키움과 계약한 알칸타라는 지난 1일 두산을 상대로 KBO리그 복귀전에 나서 승리를 따냈다. 그리고 이날도 승리하며 복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다.
알칸타라는 "지난 등판보다 몸상태가 훨씬 릴렉스가 된 상황이었다. 오늘은 변화구 제구도 잘됐고 직구도 던지고 싶은 곳에 잘 들어갔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이날 등판을 돌아봤다.
사실 알칸타라는 LG에 약한 선수였다. KT와 두산에서 KBO리그 4시즌을 경험한 베테랑 외국인 투수로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에이스였지만 통산 LG전 전적은 12경기 2승 8패, 평균자책점 5.45로 좋지 못했다. KBO리그 10개 구단 중 알칸타라에게 가장 강했던 팀이 바로 LG였다.
알칸타라는 "KT와 두산에 있을 때 LG를 상대로 고전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즌이고 새로운 팀에서 뛰고 있다. 오늘 슬라이더 제구가 잘되며 타자들을 잘 상대할 수 있었다. LG를 상대로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4연승을 질주한 키움은 6월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했다. 6월 승률이 무려 0.833이다. 알칸타라의 합류 후 상승세를 탄 키움이다. 알칸타라는 "팀을 이기게 하기 위해 여기 온 것이다"며 "팀원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이런 결과에 일조를 하지 않았나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사진=알칸타라)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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