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 커보였는데 170cm"…알고 보면 '장신' 女배우들 [리-마인드]

[TV리포트=노제박 기자] 연예인들의 외모는 대중들로부터 항상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의 반전 키는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대표적인 장신 여자 연예인으로 배우 김다미를 꼽을 수 있다. 1995년생인 김다미의 키는 170cm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우월한 비율로 반전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2018년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구자윤 역을 맡았고 이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태원 클라쓰’ 출연 당시 172cm의 배우 권나라와 풀샷에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시선을 모았다. 그는 8등신의 황금 비율로 학창 시절 피딩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배우 신혜선 또한 172cm가량의 큰 키를 자랑한다. 그는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자신의 키에 대해 솔직히 밝힌 바 있다. 신혜선은 “예전에 173cm라고 말했는데 너무 크게 말한 것 같더라.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줄였는데,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더니 171.8cm 나왔다”라고 전했다.
당시 신혜선은 “도서관에서 맨 위 칸 책이 안 닿는 여자가 되고 싶다. 나는 너무 닿는다. 남자 도움이 필요 없다. 오히려 촬영할 때 내가 매너 다리하고 맨 위에 칸 안 닿는 척 연기했다”라며 큰 키로 인해 겪었던 경험들을 털어놓았다.
배우 이성경은 1990년생으로 모델 출신답게 174cm의 큰 키를 갖고 있다. 그는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하였고,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낭만닥터 김사부’, ‘어바웃 타임’ 등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성경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모델 출신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장신의 키를 가진 여배우들은 극 중 상대 배우의 키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배우에게 있어 큰 키는 오히려 반전 포인트로 작용하며, 대중들에게는 예상치 못한 매력 포인트가 된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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