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다 무릎·다리 통증' 휴일 강원서 산악사고 잇따라

한귀섭 기자 2025. 6.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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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7일 강원 지역에서 산악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낮 12시 53분쯤 강원 인제 북면 설악산 수렴동대피소에서 40대 등산객이 하산 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22분쯤 인제 북면 설악산 백담사 방향으로 가던 50대 등산객이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현충일인 지난 6일에도 인제 설악산에서 어깨 통증과 다리경련을 각각 호소한 60대가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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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토요일인 7일 강원 지역에서 산악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낮 12시 53분쯤 강원 인제 북면 설악산 수렴동대피소에서 40대 등산객이 하산 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소방헬기로 하산시킨 뒤 구급차로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22분쯤 인제 북면 설악산 백담사 방향으로 가던 50대 등산객이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소방당국은 A 씨를 부축해 하산한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현충일인 지난 6일에도 인제 설악산에서 어깨 통증과 다리경련을 각각 호소한 60대가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하산했다. 같은 날 양양 설악산 한계령 휴게소에서도 70대가 등산 중 넘어져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헬기로 구조됐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맞는 등산코스를 선택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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