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파격행보! '손흥민과 4살 차이' 차세대 명장, 새로운 사령탑 낙점 '비선출+명문 사단 출신'

김경태 기자 2025. 6.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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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사령관으로 36세의 젊은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낙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윽고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찾기에 나섰고, 파리올리 감독을 유력 후보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하드태클'은 7일(한국시간)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루디 갈레티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파리올리 감독을 차기 후보군에 정식 포함시켰다"며 "그는 이미 유럽 감독 중에서 젊고 전술적인 리더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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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사령관으로 36세의 젊은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낙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토트넘은 사령탑이 공백인 상황이다. 2년의 세월을 함께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전격 경질됐기 때문.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과에 대한 검토와 상당한 숙고 끝에 구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직무가 해제됐음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토트넘의 17년 무관을 끝낸 업적을 남겼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11승 5무 22패·승점 38)라는 다소 초라한 성적이 결정타가 돼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이윽고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찾기에 나섰고, 파리올리 감독을 유력 후보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하드태클'은 7일(한국시간)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루디 갈레티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파리올리 감독을 차기 후보군에 정식 포함시켰다"며 "그는 이미 유럽 감독 중에서 젊고 전술적인 리더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올리 감독은 36세로 손흥민과 4살 차이밖에 안 날 정도로 지도자 중에 젊은 나이를 자랑한다. 현재 파리올리는 비선수 출신으로 차세대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탈리아 리그 하위권 팀 코치를 전전하던 그는 2015년 베네벤토 칼초 골키퍼 코치를 역임하던 중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만나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파리올리 감독은 2021년 당시 31세의 나이로 튀르키예의 파티흐 카라귐뤼크 감독에 선임되며 감독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알란야스포르를 거쳐 2023년 6월 프랑스의 OGC 니스의 지휘봉을 잡으며 유럽 5대 리그에 본격적으로 입성했다. 니스를 진두지휘하며 2023/24시즌 리그 1에서 5위를 기록하며 UEL 진출권을 획득하는 등 인상적 활약을 펼쳤다.

이름을 본격적으로 떨치기 시작한 그는 2024년 5월 AFC 아약스로 3년 계약을 맺고 구단 역사상 첫 이탈리아인 감독이 됐다. 전반기 에레디비시 1위를 달리며 쾌조를 이어갔지만, 후반기 급작스레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PSV 아인트호번에 챔피언 자리를 내주며 분루를 삼켰다. 


이로인해 구단 수뇌부와의 갈등, 이적 및 재정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지난달 19일 감독직에서 물러난 상태다. 


파리올리 감독은 전술적 색채가 뚜렷한 현대적 지도자로, 스쿼드 리빌딩이 필요한 토트넘에 있어 안성맞춤인 리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전무하다는 점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사진=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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