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장현식·두산 홍건희·NC 손아섭 복귀…삼성 원태인은 휴식차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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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마무리투수 장현식이 부상을 떨치고 1군에 복귀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52억 원의 FA 계약을 맺고 이적한 장현식은, 첫 시즌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LG는 최근 복귀한 유영찬에 이어 장현식까지 돌아와 뒷문이 한층 탄탄해졌다.
두산 베어스도 필승조 투수 홍건희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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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LG 트윈스의 마무리투수 장현식이 부상을 떨치고 1군에 복귀했다.
LG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을 등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52억 원의 FA 계약을 맺고 이적한 장현식은, 첫 시즌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개막 직전 발목 염좌 부상에 출발이 늦었던 그는 4월에 돌아와 마무리 자리를 맡았다. 15경기에서 1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1.17의 호성적을 냈다.
그러나 광배근 미세 손상으로 또 한 번 전력에서 이탈했고, 약 한 달 만에 다시 팀에 복귀했다.
LG는 최근 복귀한 유영찬에 이어 장현식까지 돌아와 뒷문이 한층 탄탄해졌다.

두산 베어스도 필승조 투수 홍건희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홍건희는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손상으로 개막전을 함께 하지 못했고 오랜 재활과 2군 실전 등판을 거쳐 드디어 1군 엔트리에 올랐다.
홍건희는 두산에 합류한 2020년부터 팀의 필승조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도 4승3패 9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2.73의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두산은 같은 날 역시 팔꿈치 부상으로 빠졌던 내야수 이유찬도 함께 돌아왔다.
최근 선발투수 곽빈이 돌아온 데 이어 홍건희, 이유찬까지 복귀해 힘을 싣게 됐다.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손아섭은 왼쪽 내전근 부위 통증을 극복하고 열흘 만에 돌아왔다.
휴식을 취했던 투수 신민혁도 함께 1군에 등록됐다.
삼성 라이온즈 토종 에이스 원태인은 휴식 차원에서 2군에 내려갔다. 원태인은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른 뒤 열흘 후 1군에 돌아올 예정이다.
반면 좌완 불펜 백정현은 왼쪽 어깨가 불편해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은 백정현의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휴식을 취했던 KT 위즈 토종 에이스 고영표, 한화 이글스의 김종수 등도 1군에 돌아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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