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설전 벌인 이단비 인천시의원, 논란 커지자 결국 사과
유희근 기자 2025. 6. 7. 16:26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국민의힘 이단비(부평 3) 인천시의원이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다.
이 시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소셜미디어) 스레드에서 벌어진 일은 온전히 제 불찰"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전날 한 누리꾼이 SNS에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그럼 이준석 민주주의 시험장의 시험성적은?"이라는 글에 이 시의원이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면서 시작됐다.
이후 해당 누리꾼이 "에효 이런 수준 인간이 시의원이라니"라고 하자 이 시의원은 "에효 그래서 10대부터 어떻게 살았길래 넌 그 모양으로 사니"라고 응수했고 이후 둘의 설전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 의원은 "(상대방이) 학벌에 대한 설명했다고 생각해 상호 토론 중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하지만) 확인 결과 사위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확인할 수 없었고, 상호 토론 중에 이어진 댓글이라고 말했던 주장을 철회한다"고 해명했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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