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김지연·김지훈, 떡밥 회수…팔척귀와 운명 결착 [종영 소감]

이유민 기자 2025. 6.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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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7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과 감정을 쏟아낸다.

어진 임금의 아우라부터 팔척귀에 빙의 돼 빌런의 카리스마까지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김지훈은 "'귀궁'과 함께 기나긴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최종화에서는 그동안의 쌓인 한을 모두 풀고 떡밥도 모두 회수하는 놀라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귀궁'이라는 드라마의 에너지가 가장 응축된 마지막 방송이니 끝까지 꼭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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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에 출연 중인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왼쪽부터) ⓒSB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7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과 감정을 쏟아낸다.

7일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종영을 맞아 직접 소감을 밝히며 아쉬움과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한 무녀 여리(김지연)와, 그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서도영)와 맞서며 펼치는 육신 쟁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와 한국 전통 귀신 설정, 그리고 혼과 육체가 얽힌 스토리라인으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영 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드라마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고, 글로벌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는 평점 9.7점, 89개국에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흥행 성과까지 안았다.

'귀궁'에 출연 중인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위쪽부터) ⓒSBS

이러한 인기의 중심엔 주연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이 있었다. '이무기' 강철이와 '인간' 윤갑을 오가는 신들린 1인 2역 연기를 펼친 육성재는 "지금까지 과분한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종화에는 팔척귀와의 끝장 대결이 남아있다. 왕가와 팔척귀의 갈등 최고조, 그리고 강철이와 여리의 서로를 향한 희생 등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어떤 장면보다, 감정과 재미가 모두 고조된 마지막 회가 될 것이다. 재미있는 장면들이 남아있으니 마지막까지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극중 여리 역을 맡아, 혼령들의 넋을 풀어주는 섬세하고 강단 있는 힐러로서 활약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무녀 캐릭터로 사랑받은 김지연은 "그동안 정말 큰 사랑과 관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여리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귀궁'이 시청자분들께도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라며, 저희의 마지막까지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어진 임금의 아우라부터 팔척귀에 빙의 돼 빌런의 카리스마까지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김지훈은 "'귀궁'과 함께 기나긴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최종화에서는 그동안의 쌓인 한을 모두 풀고 떡밥도 모두 회수하는 놀라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귀궁'이라는 드라마의 에너지가 가장 응축된 마지막 방송이니 끝까지 꼭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15화에서는 경귀석(귀신을 쫓는 돌)을 무력화시키고 중전(한소은)과 복중 태아의 목숨을 앗아간 팔척귀가 왕 이정의 몸에 빙의, 강철이와 여리를 제거하기 위해 왕의 권력까지 휘두르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도망자 신세가 된 강철이와 여리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수단은 각자 서로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뿐. 이에 강철이와 여리가 무소불위의 힘을 거머쥔 팔척귀를 무찌를 수 있을지, 과연 용이 되어 승천하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었던 강철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강철이와 여리의 애틋한 사랑은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한 SBS '귀궁'은 오늘(7일) 오후 9시 50분 최종회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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