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화 ‘드래곤 길들이기’ 개봉 첫날 1위…초대박 ‘알라딘’ 넘어서나

손미정 2025. 6. 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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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드림웍스 제작·딘 데블로이스 감독)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올린 '드래곤 길들이기'가 지난 2019년 영화 '알라딘'이 세웠던 흥행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지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역대 라이브액션 영화 흥행 순위 1,2위를 지키고 있는 '알라딘'(7만2736명)과 '미녀와 야수'(16만6930명)의 오프닝 스코어보다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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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라이브액션 영화 오프닝 스코어 갈아치워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드림웍스 제작·딘 데블로이스 감독)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올린 ‘드래곤 길들이기’가 지난 2019년 영화 ‘알라딘’이 세웠던 흥행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지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22만29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2만5977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미키 17’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높은 오프닝 기록이다. 역대 라이브액션 영화 흥행 순위 1,2위를 지키고 있는 ‘알라딘’(7만2736명)과 ‘미녀와 야수’(16만6930명)의 오프닝 스코어보다도 높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진 동명의 3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원작이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메인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오픈 흥행에 대해 “놀라운 퀄리티로 재탄생한 역대급 실사화”라며 “더욱 거대하고 스펙터클해진 비행 액션의 진화한 스케일, 그리고 ‘히컵’과 ‘투슬리스’의 특별한 우정과 세대를 초월해 울림을 전하는 깊이 있는 서사까지 완벽한 육각형을 이룬 웰메이드 영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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