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외교를 정쟁도구 삼지 말라… 국힘, 국익 앞에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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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외교·안보 현안에 있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익 수호를 위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상 통화를 조율 중인 상황에서 마치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불안을 조성하는 것은 새 정부를 흠집 내려고 외교를 당리당략의 수단으로 삼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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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당리당략 수단 삼아 새정부 흠집내기 안돼"
"李, 15일 G7 참석…외교 무대 복원 전환점 될 것"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외교·안보 현안에 있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익 수호를 위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미 정상 통화를 앞두고 보였던 국민의힘의 경솔한 언동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새 정부는 전임 정권이 저질러 놓은 국가적 위기와 난제를 하나하나 헤쳐 나가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책임을 통감하고 협조해도 모자란 판에 외교를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힘은 우리나라가 처한 절체절명의 상황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정 정상화에 협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를 두고서는 “첫 정상 통화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며 “이번 정상 통화를 계기로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하게 발전하고 한미 양국이 관세 협의 등 당면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오는 15일부터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며 “윤석열 정권이 추락시켰던 대한민국의 위상을 외교무대에서 회복하는 전환점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외교 안보 문제에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엄중한 외교 환경 속에서 국익을 지키기 위해 여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사흘째인 지난 6일 오후 10시(한국시각) 트럼프 대통령과 20여 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건넸고, 이 대통령은 사의를 표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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