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멤버 김성욱, SSG로 트레이드됐다... 4R 지명권 +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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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야수 김성욱(32)이 NC 다이노스에서 SSG 랜더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SSG 구단은 7일, 2026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5천만원을 NC에 제공하는 조건으로 김성욱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SSG 구단은 "김성욱은 빠른 발과 강한 송구 능력을 바탕으로 코너 외야는 물론 중견수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며 "이번 트레이드가 팀 외야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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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남 단장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를 위한 판단"
7일 SSG 선수단 합류

[파이낸셜뉴스] 프로야구 외야수 김성욱(32)이 NC 다이노스에서 SSG 랜더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SSG 구단은 7일, 2026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5천만원을 NC에 제공하는 조건으로 김성욱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NC 다이노스의 창단 멤버였던 김성욱은 KBO리그에서 총 971경기에 출전, 0.237의 타율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특히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매 시즌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 외야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자랑하는 김성욱은 지난 시즌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9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0.077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했다.
SSG 측은 김성욱이 부상에서 회복할 경우 팀 외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SG 구단은 "김성욱은 빠른 발과 강한 송구 능력을 바탕으로 코너 외야는 물론 중견수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며 "이번 트레이드가 팀 외야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성욱은 7일 오후 SSG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NC 임선남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팀의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이었다며 "신인 지명권 확보를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선수를 발굴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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