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와 열애설 이동건 “행복하다”…이혼 후 딸 위해 연애 포기 헛말?

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동건은 지인들에게 강해림을 ‘여자친구’로 소개하며 만남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인들의 축하에도 “고맙다”, “행복하다”라며 사랑에 빠진 행복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동건, 강혜림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한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동건의 열애설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과거 행적 때문이다. 이동건은 강해림을 만나기 전 5번의 공개 연애를 했고, 이혼 후에는 어린 딸을 생각해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동건도 직접 ‘연예계 의자왕’ 루머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023년 11월5일 ‘미우새’에 출연한 이동건은 ‘만나는 분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애는 깨끗하게 포기했다. 색안경 끼고 보는 시선을 알고 있다. 제 별명이 ‘연예계 의자왕’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유튜브에 다른 사람 스캔들 내용 끝에 꼭 나를 붙인다”며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났다. ‘왜 나를 저렇게 표현하지?’ 했다. 안 좋은 시선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연애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21일 ‘미우새’ 방송에서도 이동건은 연애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배우 구본승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동건은 “딸이 어리다. 엄마, 아빠와 이런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나이다. 그 시기에 제가 만에 하나라도 누굴 만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딸이 크기 전까지 연애는 없다고 말해온 이동건의 ‘6번째 공개 연애’가 암묵적으로 시작되면서 ‘연예계 의자왕’ 이미지도 계속 가져가게 됐다.

1996년생인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3’에서 재연배우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2022년 600 대 1 경쟁률을 뚫고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주연으로 발탁되며 주목받았다. 4월 개봉한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출연했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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