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부활… 이정후, 3경기 타율 0.500[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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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부진에 빠졌던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로써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77, OPS(장타율+출루율) 0.769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2024시즌 158타석에서 타율 0.262 2홈런 OPS 0.641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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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깊은 부진에 빠졌던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3경기 연속 멀티출루 포함 타율 0.500을 기록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작성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77, OPS(장타율+출루율) 0.769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당시 6년 1억1300만달러 대형 계약을 맺으며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정후는 2024시즌 158타석에서 타율 0.262 2홈런 OPS 0.641로 부진했다.
절치부심한 이정후는 2025시즌 초반 맹타를 휘두르며 빅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4월까지 타율 0.327을 기록하며 타격왕 잠재 후보로 불렸다. 4월 막판 6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5월 들어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3할 타율 뿐만 아니라, 2할8푼대 타율까지 무너졌다. OPS도 7할대로 떨어졌다. 자신의 장기인 2루타는 3개, 볼넷은 4개에 불과했다. 더불어 6월 초반 4경기에서도 타율 0.200(15타수 3안타)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5일 경기에서 2루타 2방, 6일 경기에서 2루타 1개, 볼넷 2개를 수확하며 부활을 신고했다.

이정후는 6일 첫 타석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1회말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는 우완 스펜서 슈웰렌바흐의 초구 시속 96마일(약 154.4km) 한복판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앞 깨끗한 안타를 뽑아냈다. 타구속도는 무려 시속 101.3마일(약 163km)이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이정후는 후속타자 윌머 플로레스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도미닉 스미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신고했다.
기세를 탄 이정후는 2회말 1사 1루에서 슈웰렌바흐와 리턴매치를 벌였다. 슈웰렌바흐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5구 바깥쪽으로 스플리터를 골라내며 볼넷을 얻었다. 3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이후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3경기 타율 0.500(8타수 4안타)을 기록했다. 2루타 3개, 볼넷 4개를 작성했는데 이는 5월 총 2루타, 볼넷 개수와 동일한 수치다. 이정후가 최근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5월부터 극심한 부침을 겪었던 이정후. 드디어 확실하게 부진에서 탈출한 모습이다. 이정후의 방망이가 다시 춤을 추고 있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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